촬 영 자 : 김 민 영 (2012 KAO)
  촬영일시: 2014년 1월 25일
  촬영장소: 경상북도 문경 여우목
  망 원 경: -
  카 메 라: canon EOS650D, Lens: EFS55-250mm
  노출정보: ISO 800
            F/2.8 ,30초 노출, 300장
  사진설명: 서쪽하늘로 사라지는 겨울철 별자리를 보면 한해가 거의 다 지나갔음을 느낄 수 있다.
          추운 겨울 새벽을 지나 동쪽이 밝아지고, 또 다른 한해가 다가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.
          사진 속 중앙부에 가장 밝게 빛나며 서쪽으로 사라지는 천체는 목성이며, 목성은 쌍둥이
          자리의 두 쌍둥이 사이에 끼여 있다. 사진 상 목성의 위쪽으로 쌍둥이의 각 머리를 이루는
         ‘폴룩스’와 ‘카스토르’ 역시 목성과 함께 움직임을 볼 수 있다.
          사진의 중앙부 상단에는 게자리에 있는 산개 성단 M44가 보인다.